국가공헌협회의 다양한 캠페인에
귀 기울여 주세요
6·25 참전유공자 지원 캠페인
영웅의 희생, 우리의 외면
6·25 참전유공자에게 편안한 노년을 선사해 주세요.
"아내도 떠나고, 친구도 죽었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김청룡 어르신은 오늘도 꿈에서 나오는
폭탄 소리에 깨어납니다.
"아직도 꿈에 나와.. 어제까지 얘기했던 친구가
옆에서 쓰러져있어.."
6·25 전쟁으로 얻은 PTSD, 전쟁 중 떠난 아내,
죽은 전우들까지 많은 것을 잃은 참전유공자 김청룡 어르신에게
남은 것은 작고 좁은 단칸방과 나라에서 주는
월 40만원이 전부입니다.
외면받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집안 곳곳 피어난 곰팡이와 꿉꿉한 냄새가 가득한 방 한 칸.
한 달을 살아가기엔 부족한 돈 40만 원.
김청룡 어르신은 오늘도 편의점에서 1,200원짜리 컵라면을 먹고
집 앞 계단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항상 이래요. 외로우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밥 먹고 시간 보내고 하는 거지..
집에 있으면 그때 생각이 나서 혼자 못 있어"
이제는 가난과 싸우고 있습니다.
청춘을 바쳐 나라를 위해 싸웠던 청년들은
이제는 가난, 외로움과 싸우는 힘없는 90대 노인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생존해 있는 6·25 참전유공자는 총 3만 6703명
이들의 나이는 이미 평균 90세를 웃돌고 있으며,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억이 외로움으로
남지 않도록...
빈곤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참전유공자는 69.1%.
10명 중 7명이 힘든 노년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얼마 남지 않은 참전유공자 중 대부분은
지금도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참전유공자들이 힘겨운 노후가 아닌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금 국가공헌협회와 함께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전유공자를 위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선사해 주세요.
- · 도시락 지원 ·
-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참전유공자를 위해 도시락을
지원합니다.
- · 정서 지원 ·
- 주기적인 방문과 안부 전화를
통해 정서 안정과 고독사를
방지합니다.
- · 주거 환경 개선 ·
- 벽지 도배, 실리콘 작업 등
집수리 활동을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기부금은 참전유공자를 위한
의식주, 의료, 주거환경개선 지원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국내 빈곤·불우이웃을 위한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참전유공자와 함께하기
▣ 6·25 참전유공자 지원 캠페인은 실제 참전 유공자 어르신의 이야기이나, 인권보호를 위해 대역과 가명이 사용되었습니다.
▣ 본 캠페인의 이미지 및 텍스트와 같은 관련 자료의 무단 사용·복제·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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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상세
진행중[6·25참전유공자 지원 캠페인] |
진행기간 |
2023-10-18 ~ 202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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