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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노인지원단체 국가공헌협회, 노인 결식해소를 위한 도시락 제공

관리자2022.10.17조회 316

빈곤노인지원단체 국가공헌협회

독거노인 결식 해소를 위한

무료식사 지원사업 운영


 

안녕하세요.빈곤노인지원단체 국가공헌협회입니다.

NGO단체 국가공헌협회와 행복한세상복지센터는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의 결식을 해소하기 위해 주2회 무료급식 및 도시락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 주 2회 무료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에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결식 및 영양 결핍을 예방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국가공헌협회와 행복한세상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의 경우 직접 행복한세상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시락을 어르신의 댁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의 경우 근육이 굳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료급식 도시락을 받기 위해 어르신이 산책겸 외출하는 것은 어르신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지만 가을에는 우울감, 무기력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바로,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가을에 해가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몸에서 받아드리는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우울감입니다.

몸에서 받아드리는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신체 및 정신적인 활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 오는 계절성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바깥에 나가 몸을 움직이며 충분히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기분이 바뀌는 것은 많은 사람이 겪는 증상 중 하나이지만, 독거노인 어르신의 경우 우울감에 대한 느낌을 인지하는 것이 느리고 주변에 챙겨줄 친인척이 많지 않아 외출을 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공헌협회는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의 경우 햇볕을 충분히 쬐며, 산책하고 지인을 만날 수 있도록 가급적 어르신이 직접 센터에 방문하여 도시락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한 끼 도시락을 받으러 갈 수 있는 산책 30분,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산책 30분, 함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지인을 만나는 30분은

국가공헌협회가 시행하는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결식을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빈곤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찾아오는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가공헌협회의 나눔이 사회의 빈틈을 채울 수 있도록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국가공헌협회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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